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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코로나19 후유증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by 웰빙생활 202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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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코로나19를 겪고 난 후 최근 코로나19 후유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원인이 신종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나은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고령자나, 당뇨,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있어서 후유증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인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대해 알아봅니다.

 

코로나19 후유증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코로나19  원인과 감염경로

원인

코로나19 원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2019-nCoV'에 의해 발병합니다. 중국의 우한에서 폐렴증상과 유사하여 처음에는 우한폐렴이라고 했으나 2019년 처음 인체 감염이 확인되어 코로나19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감염 경로

감염경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기침 등 비말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침투하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 코, 이보 등 점막을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증상과 진단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은 37.5도 이상의 고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두통, 호흡곤란, 폐렴 등 독감증세와 유사하며 무증상인 경우들도 많아 본인이 코로나인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들도 흔히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는 전염성이 강해 코로나 진단을 받은 환자와 접촉 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코로나19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치료 및 예방

코로나19 진단을 받으면 전염성이 강해 우선 겪리치료를 해야 합니다. 격리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고열이 날 때에는 해열제를 복용합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백신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백신접종을 한 사람은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을 청결히 하고 평소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 (Long COVID)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12주가 지난 뒤에도  만성기침이나 호흡곤란, 피로, 기억력저하, 불안·우울 증상이 계속된다면 

코로나19 후유증인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심혈관질환이나 호흡기질환 외에 불안, 우울증 등 정서적인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은 감염성이 강한 코로나19와 달리 감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경우 코로나19 후유증인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호흡기질환과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마무리

코로나를 겪으면서 코로나19 증상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겪리 치료를 한 사람들 중 코로나19의 후유증인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대해서는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는 끝나지 않고 아직 진행 중입니다.코로나19는 남성보다는 여성, 고령자,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등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의 감염률이 높습니다.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19로 부터 자신을 잘 방어하기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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